차주회원들의 원활한 배차요구를 수용하고 소장님들의 원만한 배차 충족을 위하여 지역별그룹망을 구분하여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로 이거는 아니지 않은가 하는 반문을 하루에도 수차례 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용도별 그룹망을 만들었으면 용도에 맞게 운용을 함이 순리요 구성원 모두를 위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1톤방을 기준으로 전국에 7개의 방이 있고 수도권에 3개의 방이 있습니다. 문제는 수도권 지역의 방 3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자 합니다. 혼적방은 예외로 하고자 합니다. 요즘 무전을 듣고 있노라면 111, 112, 115 방의 의미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111방은 거의 이용되지 않고 있으며 112번방 역시 별로 이용되지 않고 있음을 차주회원님들은 이미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물론 해당 방에 해당하는 배차가 없다면이야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마는 상대적으로 115번방은 불이 납니다. 가만히 들어보면 111번과 112번 방을 이용해야 할 배차 내역들이 온통 115번 방으로 몰려 배차가 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운행하고자하는 방을 골라서 무전을 받아야하는데 방을 무시한 배차를 하시는 소장님들로 인하여 당연히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회원은 말하기를 전화기도 2대씩 보유하고 있는데 이제는 무전기도 한 대를 추가하여 두 대씩 휴대를 해야 하겠다는 불만이 표출됩니다.
그래서 건의합니다.
1. 수도권 3개의 방을 분명하게 구분 적용하여 배차를 하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톤차에 1톤 또는 800키로 혼적이라는 어처구니없는 배차는 없었으면 합니다. 2. 철저한 교육으로 시행이 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만 만약 시행이 어렵다면 아예 방을 통합 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